몽환의 섬은 로스트아크의 섬 중 하나다.
위치[편집]
몽환의 섬은 로헨델 북쪽, 로헨델과 페이튼 사이에 있다.
위치상으로는 로헨델에 가깝긴 하지만 실제 섬까지 가는 길은 페이튼이 좀 더 가까우니 페이튼의 이름 없는 협곡까지 정기선을 타고 간 다음 거기에서 출항하는 것이 좋다. 다만 페이튼 앞바다에는 망자의 해역이 있으니 자동 항로를 설정할 때 주의해야 한다.
몽환의 섬의 마음 얻기[편집]
몽환의 섬 섬마는 에포나 퀘스트를 7번 클리어해서 평판 등급을 쌓으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1) 몽환의 섬에 처음 들어가면 받을 수 있는 NPC '반터'와 대화해 연속 원정대 퀘스트 플레이
└ 생각보다 퀘스트 길이가 꽤 길다. 특히 돌아오지 않는 뗏목을 보면 기다리는 괴로움이 굉장히 크다. 약 20분 가량 소요되며, 테벨 앞에 비프로스트 포인트를 설정해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루테란 성의 잡화상점에서 판매하는 '라트의 시집' 7권(또는 그 이상) 구매해두기
└ 에포나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라트의 시집이 한 권씩 필요한데, 매번 구입하러 가기 번거로우므로 한 번에 7권을 구매해둔 뒤, 창고에 넣어놨다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 마다 꺼내서 건네주기 위한 용도이다. 만약 섬마가 아니라 평판 100%가 목적이라면 시집은 7권이 아니라 17권이 필요하다.
3) 매일 한 번씩 '새로운 시' 에포나 퀘스트 클리어로 평판 등급 쌓기
└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7번, 평판 등급 모두 달성을 위해서는 17번의 에포나 퀘스트 클리어가 필요하다. 에포나 즉완권을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시집만 있다면 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만큼 가능하면 시집을 구입해서 하루에 한 번씩 건네주는 것을 추천한다. 시르시나 앞에 비프로스트를 등록해두는 것이 좋다.
트리비아[편집]
에포나 퀘스트를 시작한 뒤에도 테펠이 '낚아라, 낚아!'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이 특별하지도 않고 섬의 마음이나 평판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그냥 업적만 하나 추가해주는 퀘스트이다. 업적작 용도 외에는 사실상 시간 낭비에 가까우니 꼭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