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생성과 초기 육성[편집]

로스트아크를 처음 시작하면 크게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 캐릭터를 생성 후 1레벨부터 육성 : 첫 캐릭터나 '스토리 익스프레스' 사용자에게 추천, 1레벨부터 시작한다.

잊혀진 땅 트루아부터 시작하는 로스트아크의 모든 스토리를 진행한다.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는 서브 퀘스트를 제외하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에 일반적으로 약 30시간 내외의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스토리 볼륨을 가지고 있으니 초보 유저라면 느긋하게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벤트로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뿌린다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베른 남부에서 바로 캐릭터를 육성 : '캐릭터 점핑권' 사용자에게 추천. 1340레벨부터 시작한다.

우선 1레벨 캐릭터를 생성한 뒤, 이벤트로 뿌리는 캐릭터 점핑권을 사용하면 중간 단계를 건너 뛰고 바로 1340레벨에 해당되는 장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점핑을 하더라도 스토리 메인 퀘스트가 모두 생략되는 것은 아니며 베른 남부에서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군단장 레이드 등 로스트아크의 메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음에 유의하자.

참고로 '스토리 익스프레스(스익)'를 선택하거나 1레벨부터 캐릭터를 육성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언제든 같은 캐릭터에 '캐릭터 점핑권'이나 지식 전수(기존 유저용)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점핑을 하는 순간 스익 클리어 보상은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하자.

스익 클리어 보상은 없으면 도저히 안될 만큼 아주 대단한 수준의 보상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초보 유저에게는 꽤나 유용한 보상들로 구성된 만큼 가능하면 받는 것이 좋지만, 스토리보다 전투를 먼저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과감히 포기하고 점핑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니까.

레벨별 로스트아크 캐릭터 육성 & 장비 재련 가이드[편집]

1레벨 ~ 1340레벨[편집]

점핑이 아닌 스토리 익스프레스(스익)를 사용했거나, 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는 유저를 위한 단계.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시작해 파푸니카까지 이어지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모두 즐기면 된다.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시네마틱까지 느긋하게 모두 감상해도 플레이타임 기준 30 ~ 40시간이면 대체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아이템은 티어 1에서 티어 3의 초반 단계까지 진행된다. 이 구간의 장비 성장 요구치가 크게 낮아졌으므로 스익이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큰 무리 없이 게임이 흘러가는 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이 구간에서 주황색이나 파랑새긍로 뜨는 메인 퀘스트는 진행해야만 다음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플레이해야 하지만, 노란색(서브 퀘스트)이나 분홍색(이벤트 퀘스트)는 꼭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노랑색 퀘스트는 대부분 메인 퀘스트와 동선이 겹쳐서 시간 손실이 작은 편이고, 성장에 필요한 소소한 재화를 꾸준히 공급해주는 만큼 가능하면 같이 하는 것이 좋다.

1340레벨(점핑권 사용) ~ 1370레벨 (차원 장비 구간)[편집]

  • 성장 요약: 획득한 '차원' 장비를 15강까지 재련 + 베른 남부 클리어
  • 추천 컨텐츠: 카오스 던전(매일), 가디언 토벌(매일)

캐릭터 점핑권을 사용했거나, 파푸니카까지 진행했다면 6단계 정도의 '차원'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을 15단계까지 재련해야 한다. 재련에 필요한 결정이나 돌파석같은 재화는 카오스 던전이나 가디언 토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하이퍼 익스프레스(=하익)를 사용했을 경우 미션 보상에서도 꽤 넉넉하게 재화를 얻을 수 있다.

  • 카오스 던전 : 줄여서 '카던'으로 불리는 컨텐츠로, 명예의 파편, 보석, 무기와 방어구 강화재료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아낌없이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지만 혼자서 진행해도 충분할 만큼 난이도가 높지도 않고, 보상이 매우 좋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씩 반드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가디언 토벌 : 카오스 던전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두 번씩 플레이 가능한 컨텐츠. 중요한 성장 재화인 명예의 돌파석을 수급하는 데에 특히 유용하다. 다만 카던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이므로 유튜브에서 공략 영상을 한 번쯤 보고 매칭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템을 강화하며 베른 남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딜러 캐릭터의 경우 대부분 메인 퀘스트 진행에 큰 지장이 없지만, 서포터 직업군(바드, 홀리나이트, 도화가)의 경우 퀘스트 진행이 벅찰 수 있으므로 가능한 무기부터 강화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카던에서 파랑색이 아닌 보라색 영웅 등급의 '비틀린 차원'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는데, 파랑색에 비해 기본 성능이 약간 좋은 편이지만 아이템 레벨 자체는 동일하다. 재련에서 장비 계승을 통해서 아이템 레벨 그대로 계승이 가능하지만, 꼭 영웅 등급으로 계승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차원 아이템을 강화할 때는 영웅급의 재봉술: 수선 기본이나 야금술: 단조 기본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언제부터 재봉술이나 야금술책을 강화에 넣을지는 선택의 영역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강화 성공 확률이 50% 아래로 떨어지는 11단계 이후부터 강화할 때 특수 재료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무기는 강화 재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9단계부터 올리는 경우도 있는다. 그리고 강화책이 없다면 경매장에서 골드를 주고 사서라도 넣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영웅급까진 재련책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강화 실패시 재련을 위해서 소중한 다른 재화들, 결국 골드도 들어가므로 10%의 보정을 추가로 받는 것이 더 이득이다.

주의: 태양의 은총, 축복, 가호는 최소한 1460 이전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후반 구간에서 엄청나게 많이 필요해진다.

아이템 레벨 1370 ~ 1415 (전설 장비 단계)[편집]

  • 성장 요약: '선택' 장비를 만들어 계승시킨 다음 15강까지 재련
  • 추천 컨텐츠: 오레하의 유물(주 1회), 아르고스 레이드(주 1회)

파티 플레이용 어비스 던전인 오레하의 유물을 클리어해 얻을 수 있는 '새벽의 빛무리'를 모아 선택의~ 로 시작하는 전설급 아이템을 만들거나, 역시 파티 플레이용 어비스 레이드인 아르고스를 클리어해 얻을 수 있는 '아르고스의 선혈'을 모아 예정된~ 또는 냉혹한~ 으로 시작하는 전설급 아이템을 만들어서 15강까지 재련하면 된다.

전설 등급부터 본격적으로 여러개의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발생하는데, 전설 등급 구간에서는 세트 효과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 과거에 비해 이 구간을 넘어가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으므로 굳이 아르고스를 돌아서 예정이나 냉혹을 만들 필요 없이 선택으로 통일해서 제작한 다음에 1415 이후로 넘어가도 괜찮다. 또는 선택 4개 + 예정 또는 냉혹 2개로 섞어도 괜찮다. 어차피 거쳐가는 단계인지라..

참고로 전투 컨텐츠가 부담스러운 경우 버스를 타서 재료를 모을 수도 있고, 그냥 경매장에서 선택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약간의 골드가 들어가는데 그다지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아니므로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버스를 참고하자.

참고로 선택, 예정, 냉혹 등 이 구간의 전설 아이템은 모두 파푸니카 마을의 '어비스 장비 제작' NPC에게서 만들 수 있다. 욘이나 페이튼 등 이전 티어의 지역에서는 NPC가 있어도 티어 3의 전설 등급은 만들어주지 않으니 괜히 헛걸음하지 말자.

아무튼 이렇게 티어 3의 전설급 장비를 만들었다면 재련 NPC에게 가서 '장비 재련'을 하면 된다. 희귀/영웅에서 전설로 올릴 때는 아이템 단계가 낮아지는데(15단계 -> 7단계), 아이템 레벨은 여전히 유지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단계가 낮아지는 만큼 재련 성공 확률은 더 올라가니 그만큼 템렙은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참고로, 1415레벨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오레하의 유물에서 클리어 골드 보상을 획득할 수 없게 된다. 1414레벨 근처까지 강화한 뒤에 수요일에 주 1회 카운트가 초기화되면 마지막으로 보상을 받고 1415레벨을 넘기면 1주치 보상을 추가로 챙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이템 레벨 1415 ~ 1460 (첫 번째 유물 아이템, 발탄/비아키스 구간)[편집]

  • 성장 요약 : 군단장 레이드로 유물 아이템 제작, 장비 계승하며 그동안 전설 or 유물 장비를 계속 20강까지 강화
  • 추천 컨텐츠: 군단장 레이드 발탄(주 1회), 비아키스(주 1회) + 아르고스 레이드(주 1회) + 가능하다면 한 밤중의 서커스 리허설

지금까지가 예열 단계였다면, 아이템 레벨 1415 이후부터가 로스트아크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1415가 되면 유물급 장신구와 어빌리티 스톤을 이용해 각인 세팅을 할 수 있는데, 각인은 일종의 패시브 스킬로 한 번 맞춰두면 대미지 상승이나 피해량 감소 등 좋은 효과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효과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각인을 참고.

어떤 각인을 맞춰야 하는지는 캐릭터마다, 또 캐릭터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인벤 등 커뮤니티를 참고해 직업마다 맞춰야 하는 각인과 캐릭터 육성 방향성을 참고하자.

아이템 재련은 굳이 유물 장비를 기다릴 필요 없이 20강까지 계속 강화하면 된다. 전설 등급 아이템을 유물로 계승시킬 때는 아이템 성장 단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딜러 직업군의 경우 무기는 21단계까지 올리는 것이 '국룰'에 가깝지만 고정 파티가 있거나 상황에 따라서 그냥 20단계까지 강화해도 된다.

군단장 레이드인 발탄이나 비아키스를 돌아서 발탄의 뼈, 비아키스의 날개를 얻은 다음 '군단장 장비 제작' NPC에게서 유물급 아이템을 제작해서 계승하면 된다. 다만 세트 효과가 큰 의미가 없었던 전설 단계와는 달리 유물급 세트부터는 각인과 마찬가지로 직업마다, 직업별 트리마다 만들어야할 세트가 모두 다르니 미리 공략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가능한 군단장 쿠크세이튼의 미리보기 버전인 '한 밤중의 서커스 리허설'을 꼭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나오는 보상인 광기의 표식으로 성장에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고, 무엇보다 다음 단계인 쿠크세이튼을 미리 연습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오레하의 유물과 비슷한 원리로 1475레벨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아르고스 레이드에서 클리어 골드 보상을 획득할 수 없게 된다. 쿠크세이튼은 레벨만 높다고 플레이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므로 가능하면 1472.5레벨 근처까지만 강화한 뒤에 카드, 보석, 캐릭터 내실 성장에 집중하면서 여기에서 꽤 머물면서 아르고스 레이드 클리어 골드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하익을 적용하고 있다면 끝나기 전에는 1490까지는 올려서 컴플리트 보상을 꼭 받아야 한다.

아이템 레벨 1475 ~ 1490 (첫 번째 세트 레벨 업그레이드, 쿠크세이튼 구간)[편집]

  • 성장 요약 : 유물 장비를 계속 20강까지 강화하며 유물 아이템의 세트 효과를 2레벨로 업그레이드
  • 추천 컨텐츠 : 군단장 레이드 발탄 또는 비아키스 + 군단장 레이드 쿠크세이튼 또는 군단장 스페셜 레이드 쿠크세이튼 + 몽환의 아스탤지어 데자뷰 + 어비스 던전 카양겔 노말

아이템 레벨 1415레벨 이후부터는 군단장 레이드 쿠크세이튼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여기서 광기의 나팔을 획득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물 아이템의 '세트 효과'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1475레벨은 어디까지나 '진입 레벨'일 뿐, 쿠크세이튼의 난이도가 워낙에 높아 일반적으로 그보다 더 높은 레벨이거나 보석, 카드, 내실 등 전체적인 캐릭터 육성 수준을 충분히 높여야 한다.

광기의 나팔을 사용해 세트 레벨을 업그레이드해도 아이템 레벨이나 베이스 스탯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세트 효과 레벨이 올라가면 그만큼 딜이든 서포팅이든 적지 않게 효과가 늘어나므로 6부위 장비 모두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며, 참고로 전설/유물 장비 제작과 마찬가지로 세트 효과 업그레이드 역시 방어구보다 무기를 올릴 때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방어구부터 먼저 4세트까지 올리고, 마지막으로 방어구 하나와 무기를 올려 6세트를 완성해야 한다.

여담으로 나팔을 투자해 세트 레벨을 올리면 아이템의 이름이 살짝 바뀐다. 아바타를 별도로 착용하지 않거나 외형을 숨겼다면 외형도 함께 변한다.

이 구간에서는 발탄과 비아키스를 매주 꾸준히 돌면서 쿠크세이튼 트라이가 가능하다면 직접, 불가능하다면 한 밤중의 서커스 리허설을 돌면서 연습하거나 다음 군단장인 아브렐슈드의 프리뷰 버전인 '몽환의 아스탤지어 데자뷰'를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쿠크세이튼 리허설 보상인 광기의 표식도 꽤 좋은 성장재료를 교환할 수 있지만, 데자뷰에서 얻을 수 있는 몽환의 표식은 정말 유용한 재료들을 교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도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놀자에몽 이모티콘도 여기서 나온다. 귀여워

군단장 레이드 스페셜과 정규 군단장 모두 캐릭터마다 주 3회까지만 가능하므로 발탄 + 비아 + 쿠크(또는 리허설) 이나 발탄 + 비아 + 데자뷰, 비아 + 쿠크 + 데자뷰 이런 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아이템 레벨 1490 ~ 1540 (상위 유물 아이템, 아브렐슈드 구간)[편집]

  • 성장 요약: 상위 유물 장비로 계승한 뒤 20강까지 강화
  • 추천 컨텐츠: 군단장 레이드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 + 스페셜 레이드 에피데믹 + 어비스 던전 카양겔 노멀 또는 하드 1(1520 이상)

아이템 레벨 1490부터 드디어 군단장 아브렐슈드에 진입할 수 있다.

군단장 레이드 아브렐슈드에서 몽환의 뿔을 얻어 1490단계의 상급 유물 아이템을 제작한 뒤 기존 아이템을 계승하면 된다. 베이스 아이템 레벨이 달라지는 만큼 아브렐슈드 아이템으로 계승하면 과거 전설에서 유물로 계승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템 단계가 낮아지니 참고하자.

1490 단계의 강화 유물 장비부터는 장비 강화에 수호석이나 파괴석이 아닌 수호강석, 파괴강석이 들어간다.

참고로 아이템 레벨 1500부터 마지막 군단장 레이드인 '일리아칸'의 프리뷰 버전인 부패한 군주의 판데모니움 에피데믹(보통 에피데믹이라고 줄여서 부른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군단장 레이드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클리어시 주 3회 카운트를 잡아먹게 되므로 발탄이나 비아 중에 하나를 버리고 쿠크세이튼 + 아브렐슈드 + 에피데믹 순서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질병의 표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보상이 꽤 유용하다.


아이템 레벨 1540 ~ 1580 (고대 아이템, 아브렐슈드 하드 구간)[편집]

  • 성장 요약: 고대 장비로 계승한 뒤 20강까지 강화
  • 추천 컨텐츠: 군단장 레이드 쿠크세이튼 + 아브렐슈드 + 스페셜 레이드 에피데믹 + 어비스 던전 카양겔 하드 1 또는 하드 2(1560 이상)

아이템 레벨 1540부터 진입할 수 있는 군단장 레이드 아브렐슈드 '하드' 난이도 클리어로 몽환의 사념을 얻어 1540레벨의 고대 아이템을 제작한 뒤 기존 아이템을 계승하면 된다.

등급이 유물에서 고대로 올라가긴 했지만 베이스 레벨은 1490 그대로이기 때문에 강화 단계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강화의 최대 한계가 기존 20레벨에서 25레벨까지 확장되기 때문에 유물에서는 최대 1590이었던 아이템 레벨을 1615까지 올릴 수 있기.. 는 한데, 보통 20단계까지만 올린 뒤에 일리아칸에서 상위 고대 아이템으로 계승하는게 대부분이다.

아이템 레벨 1580 이후 구간 (상위 고대 아이템, 일리아칸 구간)[편집]

  • 성장 요약: 상위 고대 장비로 계승한 뒤 여유가 되는 대로 강화
  • 추천 컨텐츠: 군단장 레이드 쿠크세이튼 + 아브렐슈드 + 일리아칸 + 어비스 던전 카양겔 하드 3

아이템 레벨 1580 이후부터 현존 엔드 컨텐츠인 일리아칸을, 1600부터 일리아칸 하드를 공략할 수 있다. 노멀과 하드에서 동일하게 '쇠락의 눈동자'가 나오고 이걸로 상위 고대 아이템으로 계승이 가능하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로스트아크는 아이템 단계 20에서 상위 계승을 지원했으므로 다음 군단장인 카멘이나 그 이전 단계에서도 상위 계승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아이템 강화도 20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게임은 낭만이니 여유가 되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달리자.